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연장 10회 말◇ 무사 2루에서 키움 2루 주자 김하성이 러셀의 안타 때 홈으로 뛰어들었으나 SK 포수 이재원에게 태그아웃당했다.
타자주자 러셀 역시 2루로 뛰다 아웃되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K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SK는 키움을 상대로 7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