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토토 언더오버 33회차를 발매한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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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는 토트넘-뉴캐슬(1경기), 맨체스터시티-레스터(3경기), 웨스트햄-울버햄튼(5경기)전이 뽑혔다. 분데스리가에서는 호펜하임-바이에른뮌헨(2경기), 프라이부르크-볼프스부르크(4경기)전이 선정됐다. M
토토 언더오버 33회차는 27일 오후 9시50분까지 판매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