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이하 '파이널 미디어데이')가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파이널 미디어데이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 그룹A에 합류한 6개팀(울산, 전북, 포항, 상주, 대구, 광주)의 감독과 주요 선수가 참석해 파이널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파이널 미디어데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열린다.
↑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가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 마련한 특설 스튜디오와 6개 팀의 홈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인터넷 화상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특설 스튜디오에서는 JTBC 김환 해설위원과 정순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각 구단에서는 감독과 대표 선수 1명씩 출연한다.
▲울산 김도훈 감독과 이청용, ▲전북 모라이스 감
파이널 미디어데이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