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포스트시즌 출전 가능성은 남겨뒀다.
최지만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레이스 구단이 공개한 40인 포스트시즌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탬파베이는 이중 28명의 선수들을 선택해 포스트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1단계 염좌 진단을 받았고, 회복에 2~3주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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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이 포스트시즌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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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우완 브렌트 허니웰, 좌완 쉐인 맥클라나한, 내야수 완더 프랑코 등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뛰지 못한 유망주들도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