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토론토 우완 토마스 해치가 7회말 투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가 6-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토론토는 6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27승 26패를 기록했다.
2점 리드를 안고
토론토는 6회초 조너던 데이비스의 2타점 2루타, 7회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투런 홈런으로 점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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