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해설위원 없이 캐스터만 출연하는 프로야구 생중계가 선보인다.
MBC스포츠플러스는 한명재 아나운서가 19일 오후 5시부터 2020 KBO리그 kt위즈-SK와이번스 생중계를 단독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방송국 측은 “시청자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야구를 색다르게 접근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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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재 아나운서가 19일 2020 KBO리그 kt-SK 생중계를 해설위원 없이 단독 진행한다. 사진=MK스포츠DB |
kt는 17일까지 60승 47패 1무 승률 0.561로 2020 KBO리그 4위, SK는 38승 72패 1무 승률 0.345로 9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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