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 만든 무리뉴 다큐 22일 넷플릭스 공개 [오피셜]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주제 무리뉴(57·포르투갈)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한국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유)넷플릭스 서비시스 코리아는 무리뉴 감독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북: 게임의 법칙 – 경기의 규칙, 인생의 규칙’ 시즌1을 오는 2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무리뉴 등 출연진은 수많은 고난과 도전을 이겨낸 챔피언이자 숱한 승리의 주역이다. 스포츠와 인생에서 성공한 감독들이 성찰과 영감으로 가득한 자신만의 규칙을 들려준다”라며 ‘플레이북: 게임의 법칙 – 경기의 규칙, 인생의 규칙’ 시즌1을 설명했다.

↑ 손흥민을 지도하고 있는 무리뉴 감독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한국에 선보인다. 넷플릭스를 통해 9월22일 공개된다. 사진=‘플레이북: 게임의 법칙 – 경기의 규칙, 인생의 규칙’ 시즌1 예고편 화면

미국프로농구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6·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총괄 프로듀서로 ‘플레이북: 게임의 법칙 – 경기의 규칙, 인생의 규칙’ 시즌1은 제작에 참여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았다. 한국축구 간판스타 손흥민(28)은 2019년 11월 토트넘에 부임한 무리뉴 감독의 지휘를 받고 있다.

↑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총괄 프로듀서로 ‘플레이북: 게임의 법칙 – 경기의 규칙, 인생의 규칙’ 시즌1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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