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이 9월15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와 맺은 업무 협약을 토대로 사회공헌 프로그램 ‘SAVE캠페인’을 실시한다.
‘SAVE 캠페인’은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대구시 아동들의 보호권을 보장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구FC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이하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협약을 통해 ‘SAVE 파트너’가 되어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 |
↑ 사진=대구시민프로축구단 제공 |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는 “세이브더칠드런과 대구시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축구의 기본이 ‘좋은 축구상품’이라면 시민구단의 기본은 지역 공동체다. ‘함께하늘’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함께하늘’은 사회를 밝
2020년 초 런칭 이후 ‘착한 S석 응원 퍼포먼스’, ‘착한 헌혈 캠페인’ 등 코로나19 상황에 부합하는 언택트 방식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