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중허 궈안)가 이탈리아 축구팬을 사로잡았다.
김민재 SNS에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SS라치오 팬들이 몰려와 이적을 요청하는 댓글을 쓰고 있다.
라치오 팬덤은 “라치오로 오세요” “라치오로 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괴물이여 라치오로 어서 오라” 등 메시지를 김민재 SNS 게시물에 남기는 중이다.
![]() |
↑ 김민재가 이탈리아프로축구 라치오 팬들로부터 입단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사진=MK스포츠DB |
이탈리아 ‘일메사제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