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과 함께 에어프라이어 전용 ‘불꽃삼겹’을 출시했다.
불꽃삼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돈의 제품력에 불꽃 같은 한화이글스의 이미지를 더해 출시하게 됐다.
이 상품은 삼겹살 2인분(500g)에 베트남 향신료를 첨가한 불꽃특제 간장소스(40g)로 구성됐다.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과 함께 에어프라이어 전용 ‘불꽃삼겹’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불꽃삼겹은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1인 식사를 즐기는 20·30세대와 직장인, 워킹맘 등을 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상품 패키지에는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의 이미지를
불꽃삼겹은 쿠팡 로켓 프레시에서 당일배송으로 구매 가능한다. 쿠팡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타 업종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