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2020-21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해 발표했다. 당연히 손흥민(28)은 7번을 그대로 단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새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했다. 7번을 그대로 다는 손흥민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등번호는 변화가 없다.
해리 케인이 10번, 델리 알리가 20번, 루카스 모우라가 27번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달게 된다.
↑ 손흥민이 2020-21시즌에도 토트넘 7번을 단다. 사진=AFPBBNews=News1 |
눈에 띄는 선수는 대니 로즈다. 뉴캐슬에 임대를 갔다 돌아온 로즈는 명단에서 빠졌다. 로즈는 현재 세리에A 제노아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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