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로드FC 김대환(41) 대표가 아프리카TV를 통한 인터넷 생방송을 시작한다.
김대환 대표는 지난 4월8일 아프리카TV 개인 채널을 개설했다. 9월9일 오후 5시부터 첫 라이브 영상을 송출한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선수 겸 해설자로 활동하다가 행정가로 전업한 경험을 살려 실시간 팬 질문에 답하고 종합격투기 레슨과 파이터 분석도 병행하는 콘텐츠를 아프리카TV를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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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로드FC 대표가 9월9일 아프리카TV 개인 채널 첫 생방송을 예고했다. 김 대표는 일본 WCF 미들급 챔피언을 지내는 등 8전 8KO승으로 활약한 무패 파이터이자 2017년까지 한국 격투기 간판해설자로 UFC, 스트라이크포스, K-1 중계에 출연했다. 사진=MK스포츠DB |
김대환 대표는 2002년부터 한국 격투기 간판해설자로 15년 동안 활동하며 UFC, 스트라이크포스, 로드FC, K-1 중계에 참여하기도 했다.
로드FC 김대환 대표 아프리카TV
심건오는 2014년 XTM 예능 ‘주먹이 운다 – 용쟁호투’를 통해 종합격투기로 전향, 로드FC 5승 4패 1무효를 기록 중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