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상대팀 뉴욕 양키스는 9명의 우타자를 선발로 내보낸다.
양키스는 8일 오전 7시 37분(한국시간) 세일렌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DJ 르메이유(3루수) 루크 보이트(1루수) 애런 힉스(중견수) 클린트 프레이지어(우익수) 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 미겔 안두하(지명타자) 브렛 가드너(좌익수) 카일 히가시오카(포수) 사이로 에스트라다(2루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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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리 산체스는 두 경기 연속 벤치에 앉는다. 사진=ⓒAFPBBNews = News1 |
개리 산체스대신 히가시오카가 포수로 나서는 것도 눈길이 간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 32경기에 출전, 타율 0.130(100타수 13안타) 7홈런 15타점을 기록중이다. 타석에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두 경기 연속 벤치 신시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