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론토는 3일 오전 7시 40분(한국시간) 말린스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할 선수들을 공개했다.
이날 토론토는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르며 캐반 비지오(중견수) 랜달 그리칙(지명타자) 조너던 비야(2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라우디 텔레즈(1루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트래비스 쇼(3루수) 산티아고 에스피날(유격수) 대니 잰슨(포수)의 타선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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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오는 이날 외야수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비야는 전날 유격수에 이어 오늘은 2루수로 나선다. 앞서 마이애미에서 2루수로 11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통산 288경기를 선발 2루수로 출전했다.
포수는 대니 잰슨이 맡는다. 잰슨은 지금까지 류현진이 등판한 일곱 경기중 여섯 경기를 함께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