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키움이 선발 조영건의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6-4 승리를 거뒀다. 변상권은 2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키움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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