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놀라가 투구하고 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가 6-0으로 이겼다. 선발 애런 놀라가 8이닝 2피안타 3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시즌 4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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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은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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