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글로벌 축구브랜드 ‘아디다스’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처럼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장을 누비는 후원 선수를 위한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를 9월2일 선보였다.
아디다스 측은 “시원하고 공기 저항을 줄여주며 직감적인 터치감을 제공하는 반투명 소재를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 살라의 스피드에 부응하는 신발을 만들기 위해 아디다스는 육상 스파이크를 축구 종목에 맞게 디자인하여 폭발적이면서 민첩한 움직임을 살리면서도 안정감을 느끼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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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축구브랜드 ‘아디다스’가 손흥민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살려주기 위한 축구화 ‘엑소 고스티드’를 9월2일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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