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애틀란타의 트래비스 다노가 2회초 1사 1, 3루에서 닉 마카키스의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 장면은 세이프가 선언됐다.
3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난타전 끝에 애틀란타가 12-10으로 이겼다. 양 팀 도합 28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전을 벌였다.
![]() |
양 팀 선발은 수난을 당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는 1 1/3이닝 7실점, 애틀란타 선발 토미 마일론은 2 1/3이닝 7실점을 허용했다.
kohs7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