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KIA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
경기 개시 3시간 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려웠다.
우천 취소가 확정되면서 KIA와 kt는 30일 더블헤더를 치를 예정이다.
↑ KIA와 kt는 30일 더블헤더를 치른다. 사진=MK스포츠 DB |
더블헤더 1차전 선발투수는 김기훈(KIA)과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kt)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