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류현진을 상대로 극단적인 우타 위주 라인업을 구성했다.
볼티모어는 29일(한국시간) 세일렌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핸서 알베르토(3루수) 앤소니 산탄데르(우익수) 호세 이글레시아스(지명타자) 레나토 누네즈(1루수) 페드로 세베리노(포수) 라이언 몬트캐슬(좌익수) 팻 발라이카(2루수) 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 세드릭 멀린스(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좌완 존 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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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레시아스는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
전날 왼쪽 사두근 염좌 부상에서 회복돼 복귀한 이글레시아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대결당시 상대하지 않았던 선수다. 여기에 우타자 몬트캐슬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