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6회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 선발 등판, 6회 12개의 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총 투구 수 80개를 기록했다.
첫 타자 콜 터커를 상대로 2루수 정면으로 가는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수 콜튼 웡이 놓치면서 주자가 살았다. 이어 케빈 뉴먼에게 안타를 내주며 무사 1, 2루에 몰렸다.
↑ 김광현은 6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
그러나 김광현은
2사 3루를 만든 김광현은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을 유도하며 여섯 번째 이닝을 끝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