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e스포츠 황제 페이커(이상혁·24)와 한국축구 간판스타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게임 광고로 만났다.
SK텔레콤은 8월24일부터 페이커와 손흥민이 동반 출연한 ‘SKT 5GX 클라우드 게임’ 광고를 하루 한편씩 공개하고 있다.
페이커가 e스포츠 게임단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 대표선수라면 손흥민은 2018년부터 SKT 광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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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스포츠 황제 페이커와 한국축구 간판스타 손흥민이 게임 광고로 만났다. 사진=SK텔레콤 공식 SNS |
페이커와 손흥민은 이번 광고에서 SKT 5GX 클라우드 게임뿐 아니라 삼성전자 스마트폰/패블릿 ‘갤럭시 노트20’과 마이크로소포트의 구독형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1경기 18득점으로 2019-20시즌을 마친 후 2020-21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페이커의 T1은 정규리그 4위로 2020 LCK 후반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8월26일 오후 5시부터 5위 아프리카 프릭스와 와일드카드전을 치른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