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 맞춤형 운동측정 및 처방센터가 광주광역시에 새롭게 개소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8월21일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월드컵경기장 2층에 국민체력100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를 개소했다.
국민체력100은 개인별 체력수준을 측정하여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력관리 서비스이다. 만 11세 이상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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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이번 광주 거점 체력인증센터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의 협조로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받았다. 10명의 전문 건강운동관리사가 상주하며 다양한 체력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과학적인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이번 광주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 개소로 충청권, 경상권에 이어 전라권까지 국민체력100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전국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건강을
국민체력100 서비스 이용 및 예약문의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http://nfa.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유튜브(채널명 : 국민체력100)에서는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