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로 실외 활동이 어려운 2002~2007년 출생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를 개최한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는 청소년지도자들이 촬영한 7개의 미션 영상을 보고 지도자의 기록을 뛰어넘는 영상을 촬영해서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7개의 미션은 ▲카트라이더 게임 ▲축구공 볼 트래핑 ▲줄넘기 2단 뛰기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컴퓨터 타자 치기 ▲블록 쌓기 ▲계산 빨리하기로 강서구청소년회관 페이스북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
신청 후 청소년지도자의 기록을 넘긴 영상을 촬영해 개인 페이스북에 강서구, 강서구청소년회관 등 정해진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된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1차 챌린지 우승자는 본인이 자신 있는 새로운 미션을 정해 영상을 게시하면 2차 챌린지로 이어진다.
1차에 우승하지 못해도 또 도전할 수 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2차 미션 챌린지는 8월31일부터 9월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우승자 상품은 도서문화상품권 5만원권이며 얼리버드상(최초 신청자)과 인싸상(좋아요 최다 득표)도 1명씩 뽑는다.
강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놀거리가 줄어든 청
‘나보다 잘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청소년회관과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