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올림픽공원 관리·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송파구청이 올림픽공원 이용객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대대적인 합동 방역을 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송파구청은 올림픽공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상황임을 공동 인식하고 야외에 설치된 화장실, 벤치, 체육시설 등 이용객이 밀접하게 접촉하는 시설물에 대해 8월20일 대대적인 합동 방역을 실시하였다.
김사엽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안전한 환경의 올림픽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며 다짐했다.
↑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
한국체육산업개발과 송파구청은 올림픽공원이 조기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합동 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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