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2020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미네소타는 21일(한국시간) 진행된 NBA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19승 45패 승률 29.7%로 서부컨퍼런스 14위, 리그 전체 최저 승률 3위를 기록했던 이들은 이번 추첨에서 1순위 지명권 획득 14%, 3순위 이내 진입 40.1%의 확률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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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드래프트 지명 순서가 확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2순위 지명권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
2020년 드래프트에서는 조지아대학의 앤소니 에드워즈, 멤피스대학의 제임스 와이즈맨, 론조 볼의 동생으로 호주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라멜로 볼 등이 상위 지명 후보로 꼽히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