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지난 시즌 현역에서 은퇴한 손승락이 심수창 해설위원과 함께 특별해설을 맡았다. 손승락은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47승 37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전날 롯데전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7위의 롯데는 두산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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