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7회말 필라델피아 타자 J.T. 리얼무토가 내야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가 6-2로 이겼다. 1-2로 뒤진 6회 J.T. 리얼무토, 알렉 봄의 연속 2루타, 앤드류 맥커친의 투런 홈런이 연달아 나오며 순식간에 역전했고, 이후 리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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