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신시내티 레즈, 주말 경기를 취소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신시내티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해당되는 경기는 16일과 17일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신시내티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다.
↑ 신시내티의 주말 두 경기가 연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신시내티 인콰이어러'의 레즈 담당 기자 존
앞서 지난 15일 '디 어슬레틱' 'ESPN' 등 현지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 신시내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