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필라델피아의 J.T. 리얼무토가 5회말 역전 스리런 홈런을 때리고 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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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실점한 헥터 네리스는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다. 반대로 9회말 등판한 세스 루고는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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