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필라델피아의 앤드류 맥커친이 3회말 2타점 중전 안타를 때리고 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 승부가 갈렸다. 볼티모어는 10회초 오스틴 헤이스의 인사이드 더 파크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앞서갔다. 필라델피아도 10회말 한 점을 쫓아갔지만, 뒤집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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