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잉글랜드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 전산제품 업체 ‘제닉스’와 상품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토트넘은 제닉스가 제작하는 게이밍 의자, 책상, 마우스패드, 쿠션, 스툴박스, 모니터받침대 상품을 대상으로 계약했다.
프로축구장은 유럽을 중심으로 선수 및 감독이 앉는 의자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관중석까지 레이싱 버킷시트 스타일로 변경되는 추세다.
제닉스 측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현역 최고 축구선수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영광이다.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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