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겸 특별조사단장이 8월10일 대한축구협회 등 16개 단체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문체부는 “최윤희 차관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13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모두 67개 종목단체와 소통한다”라고 밝혔다.
최윤희 차관은 8월5일 출범한 스포츠윤리센터와 체육계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정한 국민체육진흥법 등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소개하고 종목단체별로 실행하고 있는 인권보호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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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 제2차관 겸 특별조사단장이 8월10일 대한축구협회 등 16개 종목단체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문체부는 최 차관이 13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모두 67개 종목단체와 소통한다고 밝혔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최윤희 차관은 “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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