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6일 한길안과병원과 함께하는 ‘행복한 EYE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복한 EYE 캠페인’은 2015년부터 SK와이번스와 한길안과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선수의 기록에 따라 금액을 적립해 지역 소외계층의 안과 수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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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6일 한길안과병원과 함께하는 ‘행복한 EYE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캠페인 첫 해부터 이재원 선수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다.
올해도 이재원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안타, 홈런 개수에 따라 적립금을 적립하여 인천지역 소외계층에 안과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