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상대로 3회에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3회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18개로 총 투구 수 50개를 기록했다.
하위 타선 두 타자 찰리 컬버슨, 엔더 인시아테를 땅볼로 잡으며 쉽게 가는 듯했으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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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애틀란타를 상대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
이어진 댄스비 스완슨과 승부도 어려웠다. 0-2 카운트에서 스완슨
동료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 팀의 1-0 리드를 지켰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