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김하성이 경기 전 훈련을 앞두고 이정후의 신발 바닥을 배트로 살짝 치며 장난을 치고 있다.
44승 32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키움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전날 경기 승리로 5위에 올라선 kt는 키움을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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