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축구스타 이강인(19·발렌시아)이 후원사 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했다.
LG전자는 8월 3~31일 이강인과 함께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참여 고객이 100명이 될 때마다 냉난방 에어컨이 1대씩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된다.
이강인은 아이들이 방과후 많은 시간을 보내며 꿈을 키워나가는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하자며 LG전자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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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스타 이강인이 지역아동센터 냉난방 에어컨 기부를 위한 LG전자 사회공헌 캠페인 ‘모두의 바람으로’에 동참했다. |
완성된 LG 휘센 사회공헌 캠페인 이미지는 ‘#모두의바람으로’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를 권하고 싶은 지인 2명을 추천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면 참여절차가 끝난다.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MVP)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유망주로 공인받았다.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발렌시아 소속으로는 컵대회 포함 35경기 2득점을 기록 중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