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1사 1,3루에서 한화 이해창이 외야 깊숙한 희생타를 쳐 3루 주자 하주석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주석이 득점 후 최원호 감독 대행의 격려를 받고 있다.
39승 31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한화는 LG를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