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1회부터 치열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
투구 수가 25개로 다소 많았다. 2사 이후 스탈린 카스트로와 승부에서 무려 12개의 공을 던졌다.
↑ 류현진이 워싱턴을 상대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결국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었지만, 거기서 막았다. 다음 타자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 이닝을 끝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