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전이 비로 인해 이틀 연속 취소됐다.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0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NC 다이노스의 시즌 5번째 맞대결이 결국 우천취소됐다.
전날(29일)에 이은 이틀 연속 취소다. 1차전이 롯데의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끝난 뒤 전날 장원삼(롯데)과 최성영(NC)이 선발투수로 예고됐지만 비에 맞대결이 무산됐고, 이날 선발투수로 나서려던 박세웅(롯데)과 드류 루친스키(NC)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 NC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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