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남양유업주식회사와 2019-20시즌 후반기 3차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토트넘은 공격수 손흥민(28) 소속팀으로 한국에 유명하다. 2019년도 회계 기준 남양유업은 매출 1조308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남양유업은 2020년 3월17일부터 ‘집·직장에서 슈퍼플레이어로 사는 당신을 위한’이라는 표어로 제작하는 우유 팩에 손흥민 등 토트넘 선수를 인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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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 2019-20시즌 후반기 남양유업과 3차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남양유업이 7월 11~15일 진행한 이벤트에 토트넘 공식 물품을 경품으로 내걸었다고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그래픽. |
손흥민 개인으로는 2019년 주식회사 빙그레가 출시한 아이스크림 광고를 통해 유제품 홍보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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