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1사에서 LG 김현수가 친 파울타구가 뒷그물 상단으로 날아오르더니 그물과 와이어 사이에 박혀 팬들에게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24승 44패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의 LG 역시 SK를 상대로 2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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