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영어조합법인 홍정식품과 28일 창원NC파크에서 2020시즌 건강식품 후원식을 가졌다.
홍정식품은 국내 최대·최신 시설의 한국농수산물가공사업소를 보유하며 농수산물의 직접 생산-가공-판매를 하는 경남지역 최대 식품 업체이다.
2017년 NC에 1억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매년 2600만 원 상당의 산양산삼활력장어, 홍정힘찬활력장어를 후원하며 NC 선수단의 혹서기 체력 관리를 도왔다.
↑ 사진=NC다이노스 제공 |
김길택 홍정식품 경남사업소장은 “NC 선수단에 지원하는 제품은 홍정식품의 자회사인 친환경 내수면 양만장 한국수산에서 만들었다. 한국수산에서 직접 양식한 100% 무항생제 민물장어로 만들어 선수단의 건강과 체력을 책임질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다. NC 선수단 체력 보강에 4년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선수들의 체력 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손성욱 NC 다이노스 마케팅팀장은 “지역 향토기업인 홍정식품의 꾸준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선수단의 건강 관리와
한편, NC는 27일 현재 44승 2무 21패를 기록해 KBO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2위 두산베어스와 승차는 5.5경기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