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 피터스버그)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날은 외야수로 나선다.
추신수는 26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 홈경기 1번 좌익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이번 시즌 첫 야수 출전. 전날 경기는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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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가 시즌 첫 외야수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좌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대니 산타나(중견수) 조이 갈로(우익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토드 프레이지어(3
여름캠프 도중 고관절 부상을 입었던 칼훈은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구즈먼과 매티스도 첫 출전 기회를 얻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