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롯데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선발 댄 스트레일리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발판을 놓고 7회초 5득점을 올린 팀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다.
이날 승리로 키움과 주말 3연전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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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롯데가 선발 스트레일리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6-3 승리를 거두면서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롯데 허문회 감독이 이날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거둔 스트레일리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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