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 피터스버그) 김재호 특파원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이 선발 라인업에 대해 설명했다.
캐시 감독은 25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라인업에 대해 설명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좌완 류현진을 상대로 얀디 디아즈(1루수) 헌터 렌프로에(우익수) 쓰쓰고 요시토모(3루수) 호세 마르티네스(지명타자) 마누엘 마고(좌익수) 마이크 브로소(2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 마이크 주니노(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최지만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대신 7명의 우타자를 배치했다.
↑ 캐시 감독은 류현진을 상대로 최적의 매치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어 "류현진이 9이닝을 다 던지지는 않을 것이기에 경기 후반에 대비, 로스터의 유연성을 최대화하려고 신경썼다. 내일은 다른 타선으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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