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공단은 7월22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본부에서 청렴 재도약 선언식과 함께 신임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언식에서 조재기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전원은 선언문을 통해 규정 준수, 갑질 및 폭언 근절, 청탁 및 간섭을 금지함으로써 청렴 우수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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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한편 공단은 청렴도 1등급 달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팀단위 청렴활동에 비례하여 사회공헌 기부금을 적립하는 청렴기부금제, 청렴 직원의 미담을 공유하는 청렴 에이스 제도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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