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번 시즌에도 아프리카TV에서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발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는 23일 “24일 오전 8시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고 밝혔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최지만의 맞대결은 25일 오전 7시 40분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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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개막전에서 승리하게 되면 한국인 최초로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승을 거두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류현진이 상대할 탬파베이에는 또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있어 한국
아프리카TV의 ‘2020 메이저리그’ 생중계는 아프리카TV PC 및 모바일의 ‘스포츠/해외 프로야구’ 카테고리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경기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의 VOD도 아프리카TV 스포츠 페이지 ‘MLB’에서 볼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