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노기완 기자
2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트윈스와 kt위즈의 2020 KBO리그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수원은 오전부터 비가 계속해서 내렸다. 하지만 오후 4시 비가 그치면서 구장 관계자들은 그라운드 정비를 했다. 하지만 KBO 경기감독관은 점검에서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힘들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10월3일 더블헤더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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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kt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사진(수원)=노기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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