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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피디아가 여행 놀이책 `익스피디아 탐험 일기`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사진 = 익스피디아] |
탐험 일기는 부모의 지도 아래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써서 빈칸을 채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방문했던 여행지와 가장 좋았던 장소와 음식,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 지난 여행경험에 대해 묻는 문항과 다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페이지들로 구성했다. 아이의 흥미를 끌만한 카드 맞추기 게임과 퀴즈, 엽서 꾸미기, 다른 사람의 여행 경험을 인터뷰하고 기록하는 페이지도 담았다.
이은주 익스피디아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외출에는 제약이 생겼지만, 반면에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서로 더욱 돈독해지는 시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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